한국시멘트협회는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제61기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이현준 쌍용C&E(주)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시멘트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6월에 협회장으로 선임됐던 이 회장은 앞으로 2년 더 한국시멘트협회를 이끌게 됐다.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쌍용C&E에 입사한 이래 경영기획, 물류, 생산공장, 법무, 홍보, 감사 등 부문별 주요 핵심 요직을 관장한 바 있으며 2017년 대표집행임원에 선임돼 쌍용C&E를 이끌고 있다.
이번 연임으로 이 회장은 역대 협회장 중 최장수 회장의 재임기록을 남기게 됐다. 시멘트업계는 물론 관련 업계에서도 이 회장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한 업계간 소통능력과 공동의 현안해결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이 협회를 구심점으로 친환경 시멘트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연임 결정후 소감에서 “시멘트업계의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당면한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대응과 국가 환경문제 해결에 필요한 순환자원 재활용의 여건 개선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갈수록 강화되는 환경규제 속에서도 시멘트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국가기간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시멘트협회를 중심으로 시의적절한 대응과 효과적인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산현장의 무재해 실현을 위한 안전강화를 위해 협회내 안전보건협의회를 설치하고 향후 현장 안전에 필요한 개선사항을 논의·공유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양적, 질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18년 6월에 협회장으로 선임됐던 이 회장은 앞으로 2년 더 한국시멘트협회를 이끌게 됐다.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쌍용C&E에 입사한 이래 경영기획, 물류, 생산공장, 법무, 홍보, 감사 등 부문별 주요 핵심 요직을 관장한 바 있으며 2017년 대표집행임원에 선임돼 쌍용C&E를 이끌고 있다.
이번 연임으로 이 회장은 역대 협회장 중 최장수 회장의 재임기록을 남기게 됐다. 시멘트업계는 물론 관련 업계에서도 이 회장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한 업계간 소통능력과 공동의 현안해결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이 협회를 구심점으로 친환경 시멘트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연임 결정후 소감에서 “시멘트업계의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당면한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대응과 국가 환경문제 해결에 필요한 순환자원 재활용의 여건 개선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갈수록 강화되는 환경규제 속에서도 시멘트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국가기간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시멘트협회를 중심으로 시의적절한 대응과 효과적인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