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이종원 회장과 화성자원봉사단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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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2-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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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화성은 1958년 설립 이래 '쾌적한 환경창조,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통해 더 나은 인간의 삶, 고객과 사회를 위한 가치창조를 기업이념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에도 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이 지난 24일 남구 소재의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화성산업 이종원 회장과 화성산업봉사단이 장기간 폐기물 적체로 집안에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도배·장판 교체 및 집수리와 함께 정리수납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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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남구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세대 방문

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이 남구 소재의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화성산업
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이 남구 소재의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화성산업]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화성은 1958년 설립 이래 ‘쾌적한 환경창조,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통해 더 나은 인간의 삶, 고객과 사회를 위한 가치창조를 기업이념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에도 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이 지난 24일 남구 소재의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화성산업 이종원 회장과 화성산업봉사단이 장기간 폐기물 적체로 집안에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도배·장판 교체 및 집수리와 함께 정리수납까지 완료했다.
 
화성자원봉사단은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문화를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출범하였으며 출범 후 매월 1회 이상 취약 소외계층이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건설사 특기를 살린 봉사활동으로 대상 세대별 지원 사업을 통해 해당 세대의 현장 조사를 시행한 후 거주환경 상태와 개선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세대별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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