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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베일 벗은 삼성 야심작 '갤럭시링'...결혼·예물로도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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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2-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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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만 무성했던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링'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17일 미국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개최된 갤럭시 24 언팩(공개) 행사에서 '갤럭시링'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매튜 위긴스 삼성리서치 미국 헬스 솔루션 랩장은 "이 기기가 미래의 헬스 기술을 바꿀 것"이라고 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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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링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갤럭시링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소문만 무성했던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링'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전시장을 통해 갤럭시링의 실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결혼 예물과 비슷한 느낌을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향후 결혼 예물로도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17일현지 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갤럭시 S24 언팩 행사에서 깜짝 공개한 갤럭시 링 예고 영상 사진삼성 유튜브 공식 채널
    삼성전자가 지난달 17일(현지 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갤럭시 S24 언팩 행사에서 깜짝 공개한 '갤럭시 링' 예고 영상 [영상=삼성 유튜브 공식 채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17일 미국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개최된 갤럭시 24 언팩(공개) 행사에서 '갤럭시링'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매튜 위긴스 삼성리서치 미국 헬스 솔루션 랩장은 "이 기기가 미래의 헬스 기술을 바꿀 것"이라고 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를 냈다.

    갤럭시링은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사용자의 수면, 활동량 등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고 분석한다.

    한편 지난달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랜드포스는 스마트워치, 스마트 밴드 등 웨어러블 기기에 탑재되는 바이오센터 시장이 지난해 2억1200만 달러(약 2820억원)에서 오는 2028년에는 4억2200만달러(5615억원)로 2배 가량 급성장할 거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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