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봄의 전령' 산수유 '활짝'...전국 각지서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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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2-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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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각지에서 봄을 알리는 산수유가 피고 있다.

    3월이 다가오면서 경북 경주, 제주시, 전남 구례 등 전국 각지에서 산수유가 점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산수유는 구례가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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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주에 산수유가 노랗게 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경주에 산수유가 노랗게 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 각지에서 봄을 알리는 산수유가 피고 있다.

    산수유는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샛노란 색이 특징이며 3~4월에 꽃이 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3월이 다가오면서 경북 경주, 제주시, 전남 구례 등 전국 각지에서 산수유가 점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산수유는 구례가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구례에는 1000년이 넘은 산수유시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편 구례군은 다음 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 동안 제25회 구례 산수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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