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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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2-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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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6일 제337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고 상하수도 사업소, 도시과, 교통과, 녹지과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향정 의원은 "지난 1월, 유아숲체험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정비, 화장실 문제, 프로그램 등 미비한 부분에 대해 조속히 보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동해시의회 본회의는 지역의 주요사업 추진과 시민들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의견 제시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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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에서  제337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
동해시의회에서 제337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6일 제337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고 상하수도 사업소, 도시과, 교통과, 녹지과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동수 의원은 "부서별 협업을 통해 관내 도로개설 공사를 시행한 결과, 공사 기한 단축과 예산 절감 효과가 있었다. 향후에도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창수 의원은 "망상 골프장 조성사업 시, 토지대금 잔금 지급 관련 행정 절차가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예의주시하여, 토지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성준 의원은 "관내 버스정류장에 냉·온열벤치를 추가 설치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폭염, 혹한으로 대기 중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김향정 의원은 "지난 1월, 유아숲체험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정비, 화장실 문제, 프로그램 등 미비한 부분에 대해 조속히 보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동해시의회 본회의는 지역의 주요사업 추진과 시민들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의견 제시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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