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취지로 발족했다. 오는 3월부터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연탄 나눔 등 매 분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임직원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백혈병어린이재단, 미혼모 자립시설, 무료급식봉사단체 등에 후원한 바 있다. 또 임직원 헌혈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실천 중이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세심하게 살펴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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