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정장선 평택시장 "국‧도비 예산확보에 선제적 대응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평택=정성주 기자
입력 2024-02-27 15:1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 정책 방향과 사업별 예산 신청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단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미군이전 평택지원법' 관련 국비 보조율을 가산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청단계서부터 중앙부처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시 재정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정부예산 주요 투자 방향과 재정 여건을 분석해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내년 국‧도비 목표액을 총 2142억원으로 정했으며 지역발전 촉진 및 지방 재정 건정성 강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글자크기 설정
  • 평택시, 내년도 국‧도비 2142억 확보 위해 선제 대응

사진평택시
정장선 시장이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 정책 방향과 사업별 예산 신청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단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미군이전 평택지원법’ 관련 국비 보조율을 가산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청단계서부터 중앙부처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는 지난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 재정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정부예산 주요 투자 방향과 재정 여건을 분석해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내년 국‧도비 목표액을 총 2142억원으로 정했으며 지역발전 촉진 및 지방 재정 건정성 강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중 시 자체 시행 주요 국·도비 사업으로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사업(410억) △청정수소시험센터 및 실증화센터 구축사업(154억)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176억) △서부청소년시설 건립사업(65억) △학현, 내기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95억) △고덕공공하수처리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41억) △고덕지구 중앙도서관 건립사업(20억)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10억)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