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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신규 사내외 이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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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기자
입력 2024-02-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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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퓨처엠 이사회가 유병옥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7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유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추천했고,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과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인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을 사내이사에 재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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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이사회가 유병옥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7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유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추천했고,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과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인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을 사내이사에 재추천했다. 유 사장은 1989년 포스코에 입사해 경영전략실장, 원료실장,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등을 거쳐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을 역임한 그룹 내 친환경미래소재 분야 최고 전문가로서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사회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윤태화 가천대 경영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했고, 임기가 만료되는 권오철 사외이사를 재추천했다.

윤태화 사외이사 후보는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경영대학원장을 맡고 있으며 회계법인 재직 및 한국세무학회 회장을 역임한 재무∙회계전문가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을 추천했다. 김 총괄은 포스코ESM 대표이사, SNNC 대표이사,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등 폭넓은 사업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스코퓨처엠 성과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천된 사내외이사 후보들은 오는 3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된다.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김대완 부공장장이 공장 내 양극재 원료·제품을 저장하는 자동화창고에서 스마트팩토리 기술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김대완 부공장장이 공장 내 양극재 원료·제품을 저장하는 자동화창고에서 스마트팩토리 기술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퓨처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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