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내달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인테리어, 가구, 가전 등 450여 개 기업과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리빙 트렌드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내 최고 리빙·라이프스타일 전시회다.
제니퍼룸은 서울디자인리빙페어에서 ‘Living in JENNIFEROOM, 제니퍼룸을 만나고 달라진 일상’을 주제로 고객을 위한 체험과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브랜드 컬러인 오렌지로 세련된 리빙룸 공간을 구성해 2024년 리빙&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인 ‘나에게 가치 있는 홈 스타일링’을 제안할 계획이다.
브랜드 대표 상품인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메인으로 마카롱 제습기, 미니 오븐 토스터, 미니 라이스쿠커, 핸디 스팀 다리미 플러스, 핸디 미니 청소기, 스페이스 타워 조명, 써클라우드 무드등 조명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출시 예정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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