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 필리핀 교민회, 주한 베트남 공동체 성서지부 등 대구 성서 지역 외국인 다문화 단체들이 27일(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석준 의원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고 28일 홍석준 국회의원실이 밝혔다.
다문화 단체들은 "홍석준 의원님은 평소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 정착 지원과 다문화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 정책과 이주 여성 지원 등 저희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시고, 좋은 정책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회의원은 지역 주민들 모두를 가족처럼 따뜻하게 보살펴 주시는 분이 되시면 정말 좋겠다"면서, "그런 점에서 저희가 지켜봐 온 홍석준 의원님은 최고의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달서구 기독장로회는 이날 홍석준 의원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국회의원은 지역 주민들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소통하면서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자리"라면서, "홍석준 의원님이 지금까지 보여준 지역에 대한 애정과 지역 발전에 대한 열정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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