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대형마트는 물론, 온라인몰, 익스프레스 등 모든 채널에서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진행한 데 이어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멤버특가위크’를 열어 대대적인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한층 확장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자 기획했다. 특히 ‘국민 모두가 살맛나는 가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이 자주 구매하는 필수 상품을 엄선함으로써 먹거리, 생필품 등 대표 품목을 최대 70% 할인해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우선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로 장바구니 부담을 낮췄다. 내달 1~6일 대형마트에서 ‘딸기(500g)’ 4990원에 판매하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990원, ‘당당 옛날통닭(1마리)’과 ‘대란(30입)’의 경우 4990원에 선보인다. 오는 1~3일에는 ‘아워홈 큰요리두부(800g)’ 990원, ‘백설 콩기름(1.5ℓ)’을 3690원에 판다.
홈플러스는 오는 1~6일까지 고추장, 된장, 쌈장, 파스타면, 파스타 소스, 피자, 하겐다즈 파인트 등 인기 품목에 대해 1+1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 봉지라면 50여종과 파이·비스킷 20여종 등은 3개 구매 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주류 트렌드를 반영한 위스키, 와인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인기 위스키는 삼일절 연휴인 1~3일 한정 판매한다. 1일에는 △산토리 히비키(14만9000원) △산토리 하쿠슈 DR(15만8000원) △야마자키 12년(31만0000원)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일에는 △맥캘란 12년 셰리오크(10만9000원) △글렌알라키 10년 CS배치10·배치9(15만9000원) 제품이 할인 대상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위스키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와인 모든 품목의 경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 한해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생활용품과 봄맞이 의류·잡화는 최적의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은 1~6일까지이며, 할인율은 최대 50%다. 다양한 가전제품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0·10·10 행사’에서는 삼성·LG 대형가전 행사 상품 구매 시 10% 즉시 할인, 신한·삼성카드 10% 할인, 200만원 이상 구매 시 10개월 무이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21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지난 27년 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3월 한 달 간의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하고 이날 TV, 홈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광고를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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