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가 삼겹살데이를 맞아 국내산 삼겹살, 오겹살, 목살 500g을 8800원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물가안정 등을 고려해 약 120톤의 한돈 상품을 준비해 ’33데이 일주일간 삼겹살 먹는 날’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은 오는 3월 5일까지다. 해당 기간 한돈 삼겹살, 오겹살, 목살 500G를 행사 카드로 구매 시 각 8800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가장 인기 높은 품목인 우월한우 1++ 국거리 300g은 9900원에 제공한다.
GS더프레시 한돈은 담당 MD(상품기획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품질관리팀의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관리된다.
김경진 GS리테일 신선 MD 부문장(상무)은 “고물가시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고자 축산 파트너사와 안전먹거리 세미나를 진행했다”며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GS더프레시에서 알뜰 쇼핑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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