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신임 무협 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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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입력 2024-02-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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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식 신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에 나섰다.

    두 사람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 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 올해 수출 우상향을 넘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인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무협과 산업부가 '수출 원팀 코리아'로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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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 취임 후 첫 행보…"긴밀히 협력, 역량 총동원"

윤진식 신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에 나섰다.
 
무협은 29일 윤 회장이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출 확대를 위한 무역업계 현안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 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 올해 수출 우상향을 넘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인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무협과 산업부가 ‘수출 원팀 코리아’로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오른쪽부터 윤진식 신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윤진식 신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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