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4·10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추천 신청을 받는다.
국민의미래는 29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여의도 당사에서 1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국민의미래 공관위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해당 공고를 홈페이지에 낼 예정이다. 신청은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4층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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