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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완주군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71444442787.jpg)
군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통해 의원 발의 조례안 14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등 총 19건(원안가결 16건, 수정가결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이순덕 의원이 ‘새마을부녀회 처우개선 및 지원 확대 적극 검토해야’ △최광호 의원이 ‘완주군 주소전입 학생 지원금 제도 도입 필요’ △김규성 의원이 ‘완주독립운동 추모공원 활용 및 활성화 방안 고민해야’ △김재천 의원이 ‘50인 미만 기업 애로사항 컨설팅 사업 필요성’ 등의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군의회는 이밖에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군민 복리 증진과 효과적인 군정 추진을 위한 대안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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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올 한 해 계획을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 등에 매진해 준 의원들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 및 답변에 임해 준 집행부 공직자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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