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표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총선에서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을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그간 출마 지역구를 놓고 서울 노원병, 경기 화성, 대구 등을 검토한 이 대표는 결국 경기 화성을을 선택했다. 이 대표의 화성을 출마는 개혁신당 동료 의원들과 ‘반도체 벨트’ 공동 전선을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다. 경기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원내대표, 경기 화성정에 출마하는 이원욱 의원과 함께 동반 상승(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개혁신당은 경기 화성 지역이 비교적 젊은 유권자가 많고, 젊음·첨단·과학 등 당이 내세우는 키워드에도 어울리는 지역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화성이 보수에 어려운 험지고 보수의 무덤 같은 곳이지만 적어도 가장 젊은 도시”라며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가 가장 많이 생겨날 곳이고 산업이 발달할 곳에서 교육, 교통 인프라 구축 등 내가 할 일이 많은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아직까지 경기 화성을 후보가 공천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영입 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전략 공천됐다.
이 대표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총선에서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을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그간 출마 지역구를 놓고 서울 노원병, 경기 화성, 대구 등을 검토한 이 대표는 결국 경기 화성을을 선택했다. 이 대표의 화성을 출마는 개혁신당 동료 의원들과 ‘반도체 벨트’ 공동 전선을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다. 경기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원내대표, 경기 화성정에 출마하는 이원욱 의원과 함께 동반 상승(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개혁신당은 경기 화성 지역이 비교적 젊은 유권자가 많고, 젊음·첨단·과학 등 당이 내세우는 키워드에도 어울리는 지역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아직까지 경기 화성을 후보가 공천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영입 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전략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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