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대구동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이자 동 지역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류성걸 예비후보에 대한 시민단체의 지지 선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구시 보훈단체 4곳과 대구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시각장애인연합회 등 7개 시민단체의 동구 지회 회장 및 회원들은 지난 2일, 류성걸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잇달아 방문해 류성걸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7개 시민단체의 동구 지회 회장 및 회원은 류성걸 후보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 및 유족들의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안정적인 지역사회 돌봄 및 보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주민 등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맞춤형 정책을 구사할 수 있는 노련한 국회의원이 절실하며 류성걸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동구가 K-2 후적지 개발, 경부선철도 지하화,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로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라며 “류성걸 예비후보가 격변하는 동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헌편, 류성걸 예비후보는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국장, 예산실장, 제2차관 등을 역임하며 경제 전반에 대한 남다른 실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재선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 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따뜻함도 갖추었다.
류성걸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은 현재까지 총 7회 이루어졌다. 지난달 7일 전국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의 지지선언, 8일에는 대구시의회와 동구의회 의원들이, 26일에는 해병대전우회 대구광역시연합회가 류성걸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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