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재단 측은 "김 신임 본부장은 해외 근무이력과 글로벌 현장 감각을 보유했고, 특히 중화권 시장에서 오랜 현지 경험으로 시장 이해도가 높다"고 임명 배경을 전했다.
관광재단 관계자는 "여러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경험과 글로벌 감각, 관련 지식을 겸비한 신임 국제관광‧MICE본부장의 임명으로 엔데믹 이후 세계 관광시장에서 서울의 입지를 굳히고 MICE 유치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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