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역사와 추억 담김 소장사진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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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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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산시가 31일까지 안산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 소장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안산의 옛 모습, 신도시 조성, 공단 변화상 등이 담긴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안산시민이거나 안산에 추억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한 시화호 개발, 안산시 편입 30주년을 맞는 반월동과 대부동의 옛 사진도 수집 대상으로, 과거의 시민 추억 속 공간, 안산 발전의 발자취를 확인 할 수 있는 사진에 짧은 설명을 함께 적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사진과 함께 시청 홍보담당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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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31일까지 안산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 소장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안산의 옛 모습, 신도시 조성, 공단 변화상 등이 담긴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안산시민이거나 안산에 추억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한 시화호 개발, 안산시 편입 30주년을 맞는 반월동과 대부동의 옛 사진도 수집 대상으로, 과거의 시민 추억 속 공간, 안산 발전의 발자취를 확인 할 수 있는 사진에 짧은 설명을 함께 적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사진과 함께 시청 홍보담당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진을 선별 처리 후 반환하며, 자료를 기증(기탁)한 시민에게는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5만 원까지 모바일 상품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역사성 및 희소성 등을 종합적으로 선별 처리된 사진은 오는 7월부터 시정소식지 안산톡톡과 시 누리집 안산포토갤러리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이번 사진 공모를 통해 앨범 속 사진으로 잊혀질 수 있는 안산의 소중한 기억들이 모여 안산의 역사가 되길 바란다”며 “안산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우리가 이룬 발전과 앞으로 이뤄갈 미래 안산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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