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 저출생 극복 위한 성금 3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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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최주호 기자
입력 2024-03-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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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개발공사는 4일 경북도청에서 경북에서 중점 추진 중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의 성과를 좀먹고 미래를 암울하게 하는 내부의 적은 바로 저출생 문제이다"면서, "저출생을 극복할 마중물인 성금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97년 설립된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올해 경상북도에서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혼부부 등 분양 전환 공공 임대 주택 확대(756세대), 공동 주택과 교육 시설 등과 연계한 통합 돌봄 클러스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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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전환 공공 임대 주택 확대 등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 추진

경상북도개발공사는 4일 경북도청에서 경북에서 중점추진 중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사진경상북도
경상북도개발공사는 4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사진=경상북도]
경상북도개발공사는 4일 경북도청에서 경북에서 중점 추진 중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시군의 취약 계층, 저출생 극복 시범 사업에 지원된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저출생은 국가의 위기이고 범국민적으로 동참할 문제인 것으로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의 성과를 좀먹고 미래를 암울하게 하는 내부의 적은 바로 저출생 문제이다”면서, “저출생을 극복할 마중물인 성금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97년 설립된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올해 경상북도에서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혼부부 등 분양 전환 공공 임대 주택 확대(756세대), 공동 주택과 교육 시설 등과 연계한 통합 돌봄 클러스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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