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만났다.
리사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Eras 투어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놀라운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스위프트를 태그했다.
이어 리사는 스위프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스위프트와 어깨동무를 한 채 친분을 뽐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리사는 혼자 찍은 사진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워", "최고다", "여왕들의 만남"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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