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강원경제자유구역청, 망상 제1지구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3-04 17:0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 이하 강원경자청)이 최근 망상 제1지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성명불상의 단체 등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4일 강원경자청에 따르면, 작년부터 성명불상의 단체 등이 불법 현수막을 통해 허위사실을 게시하고, 수사기관에 고발과 취하를 반복하며 가짜뉴스에 근거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했다.

    이로 인해 강원경자청의 업무수행이 위축되고, 가짜뉴스를 사실인 것처럼 편집하여 언론사에 배포함으로써 대체 사업시행자 투자유치를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망상 제1지구 대체 사업시행자 확보 등 중요한 투자유치 업무 지장 초래

동해시청 일원에 설치된 현수막사진강원경제자유구역청
동해시청 일원에 설치된 현수막[사진=강원경제자유구역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 이하 강원경자청)이 최근 망상 제1지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성명불상의 단체 등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4일 강원경자청에 따르면, 작년부터 성명불상의 단체 등이 불법 현수막을 통해 허위사실을 게시하고, 수사기관에 고발과 취하를 반복하며 가짜뉴스에 근거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했다.
 
이로 인해 강원경자청의 업무수행이 위축되고, 가짜뉴스를 사실인 것처럼 편집하여 언론사에 배포함으로써 대체 사업시행자 투자유치를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부동산 경제상황이 어려운데, 가짜뉴스를 통해 투자유치를 방해하는 행위는 이해할 수 없다"면서, "가짜뉴스에 근거한 언론플레이와 수사기관에 고발장 제출 등을 통해 정당한 투자유치 업무를 음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의 수사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경자청은 지난해 7월 17일 성명불상단체에 대해 '허위사실 명예훼손죄'로 동해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수사가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