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30)가 행사장에서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소희의 행동이 담긴 영상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해당 영상은 한소희가 프랑스 한 클럽 파티 행사장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찍혀 있다. 이 과정에서 한소희는 자신의 포즈를 주변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며 방해하자 인상을 찌푸린 채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소리쳤다. 이후 한소희는 다시 포즈를 취하며 행사를 이어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병에 걸렸냐", "너무 무례하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반면 "일을 할 때에는 저러한 박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한 "해당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비판을 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는 이야기까지 있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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