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클로버’는 11번가 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얻은 ‘물’로 클로버 잎 11개를 키우면 고객이 선택한 보상을 주는 게임 이벤트로, 지난해 11월 오픈했다.
간단한 게임을 통해 경품을 얻는 재미와 실용성으로 현재까지 73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11클로버’에 참여했다.
11번가에 따르면 ‘11클로버’를 방문한 고객들이 11번가에 머물며 주요 전문관과 상품으로 이동하면서 11번가 서비스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11번가 앱 내 ‘슈팅배송’의 일평균 상품 탐색 빈도는 직전 달인 10월 대비 5배(412%) 이상 상승했다.
곽원태 11번가 CSO(최고전략책임)은 “’11클로버’ 참여 고객들이 11번가를 방문할 때마다 11번가의 쇼핑 서비스들을 새롭게 접하게 되고, 실제 이용해보는 과정이 쌓이면서 탄탄한 고객층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재미에 기반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 강화해 고객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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