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 지역응급의료기관의 비상 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 보건소는 의사 집단행동을 대비하는 비상진료대책반 핫라인을 유지 중이며, 지역 내 사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보건소(지소‧진료소) 토‧일 연장근무 등 집단휴진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부터는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상주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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