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위험시설 철저히 점검해 시민 안전 최대한 확보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05 14:0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4일 "최근 기후위기로 겨울철 많은 비가 내려 연약지반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돼 위험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과 사면 등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침하와 붕괴 등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김 시장은 귀띔한다.

    김 시장은 사고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긴급하게 보강이 필요한 경우, 후속 조치 완료시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글자크기 설정
  • 해빙기 재난위험시설 안전점검

  • 공사장, 급경사지, 노후 건축물 등 40곳 집중 점검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4일 "최근 기후위기로 겨울철 많은 비가 내려 연약지반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돼 위험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날 김 시장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에 김 시장은 지난달 26일부터 한 달간 ‘해빙기 안전관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노후 건축물 등 시설물 40여 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과 사면 등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침하와 붕괴 등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김 시장은 귀띔한다.
 
김 시장은 사고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긴급하게 보강이 필요한 경우, 후속 조치 완료시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한편 김 시장은 “시민 여러분도 위험한 시설물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시청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거듭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