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유튜브 채널 '정읍See', 구독자 1만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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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김한호 기자
입력 2024-03-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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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정읍See'가 구독자 1만명을 달성하며 시정 소통의 새로운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읍See'에서는 발 빠르게 시정 소식을 전하는 숏폼 영상을 비롯해 현장감 있는 시민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 영상 공모전, 시민 리포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며 타 지자체 유튜브 채널과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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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적 조회수 144만회, 누적 시청시간 3만 9398시간 기록

사진정읍시
[사진=정읍시]
전북 정읍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정읍See’가 구독자 1만명을 달성하며 시정 소통의 새로운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민선8기 출범 이후 뉴미디어팀을 신설해 다양한 채널로 소통을 강화해왔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민 공감형 콘텐츠 제작에 주력해 유튜브를 비롯한 SNS 운영에 주력해왔다.

‘정읍See’에서는 발 빠르게 시정 소식을 전하는 숏폼 영상을 비롯해 현장감 있는 시민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 영상 공모전, 시민 리포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며 타 지자체 유튜브 채널과 차별화를 꾀했다. 

그 결과 누적 조회 수 144만회, 누적 시청 시간 3만 8398시간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정읍See’는 올해에도 시민 중심의 콘텐츠 제작과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정읍See’에서는 2024년 제1회 숏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현재 본선을 진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1건당 최대 15만원
정읍시청 전경사진정읍시
정읍시청 전경[사진=정읍시]
전북 정읍시는 응급의료의 효율적 지원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응급환자가 전북 내 지역응급의료센터 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된 경우 응급차량(의료기관 및 민간이송업체 구급차) 이용 경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소아·청소년(0~18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지원 금액은 거리별 지급 기준에 의해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이송일로부터 60일 이내 증빙서류를 갖춰 시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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