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월클' 맞네..."트리플H 같아" 英 매체도 '경악' 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3-05 15:0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유튜버 감스트(34·본명 김인직)를 영국 매체가 집중 조명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5일(한국시간) '엘링 홀란의 골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인 유튜버가 WWE 스타 트리플H로 변신했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4일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펼쳐졌다.

  • 글자크기 설정
감스트 사진유튜브 감스트
감스트 [사진=유튜브 '감스트 GAMST']

유튜버 감스트(34·본명 김인직)를 영국 매체가 집중 조명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5일(한국시간) '엘링 홀란의 골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인 유튜버가 WWE 스타 트리플H로 변신했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4일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맨시티의 3-1 승리로 끝났다.

특히 맨유는 전반 8분 만에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취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에 내리 3골을 내주며 자멸했다. 후반 추가시간 터진 홀란의 골은 맨유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이에 평소 맨유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감스트는 이 방송 도중 분노를 표출했다. 매체는 "감스트라고 불리는 유튜버는 홀란의 골이 터지자 소리를 지르고 물병을 던졌다"면서 "심지어 그는 물을 자신의 얼굴에 쏟기까지 했다"며 경악했다.

한편 감스트는 구독자 258만명을 보유한 대형 유튜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