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버드의 AI 챗봇은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 문의에 유연하게 응답하고 제품 추천, 판매, 마케팅, 영업 성과 측정 분석까지 기업의 업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노코드로 5분 만에 위젯 형태로 홈페이지에 연동해 몇 가지 정보만 제공하면 기업의 고객 상담 및 지원에 특화된 챗봇을 학습시킬 수 있다.
현재 센드버드 AI 챗봇은 △오픈AI의 GPT-4, GPT-3.5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2.1 △메타의 라마(Llama) 2 등 글로벌 LLM을 활용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솔라가 추가된다.
업스테이지는 센드버드 고객사들이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솔라는 금융, 유통, 교육 등 분야별 특화 모델에 이어 산업 전 분야 고객 관리를 위한 솔루션 적용까지 활용 사례를 확장하고 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세계적 수준의 센드버드 채팅 솔루션에 솔라를 통합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센드버드가 제공하는 전반적인 고객 여정 경험을 더욱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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