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세청에 따르면 세정홍보과 디지털소통팀은 지난달 20일부터 납세자의 날 홍보를 위해 댄스 챌린지 형식의 쇼츠 13편과 성실납세자에 대한 청장 감사 인사 편 등 총 14편의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디지털소통팀은 3월 3일이 국세청 개청일과 납세자의 날인 것을 알리기 위해 국세청의 3·3 댄스챌린지 영상을 제작했다. 세무서의 댄스 동아리 회원,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수상 직원 등 끼와 재능이 있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지난해 국세청에서 제작한 '세.진.식.당(세금상담에 진심인 식당)'에 출연했던 배우 정이랑의 재능 기부로 시작된 챌린지는 세무서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참여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