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팬톤 협업 '터키항공 레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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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4-03-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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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항공이 글로벌 색체 전문 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해 터키항공 로고의 붉은 색상을 '터키항공 레드'로 명명했다고 6일 밝혔다.

    라펫 파티 외즈규르(Rafet Fatih Özgür) 터키항공 마케팅 수석부사장(SVP)은 이번 협업에 대해 "팬톤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터키항공 레드'는 터키항공 발전의 주요한 이정표로 호주 노선이 추가됨으로써 확장된 터키항공의 운항 네트워크와 글로벌 영향력을 기념한다"고 말했다.

    로리 프레스만(Laurie Pressman) 팬톤 부사장은 "글로벌 항공사 터키항공이 전 세계 130개국으로 운항 네트워크를 확장함에 따라 팬톤과 협력해 '터키항공 레드'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새롭고 설레는 경험과 도전을 마주하는 선구적이고 담대한 정신을 담아낸 '터키항공 레드'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고자 하는 우리의 지평을 넓히고, 열정을 일깨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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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레드 사진터키항공
터키항공 레드 [사진=터키항공]
터키항공이 글로벌 색체 전문 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해 터키항공 로고의 붉은 색상을 ‘터키항공 레드’로 명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6번째 취항 대륙인 호주행 첫 비행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

‘터키항공 레드’는 터키항공의 진보적인 비전을 뜻한다. 터키항공 본거지인 이스탄불의 문화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색채 안에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담아냈다.

라펫 파티 외즈규르(Rafet Fatih Özgür) 터키항공 마케팅 수석부사장(SVP)은 이번 협업에 대해 “팬톤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터키항공 레드’는 터키항공 발전의 주요한 이정표로 호주 노선이 추가됨으로써 확장된 터키항공의 운항 네트워크와 글로벌 영향력을 기념한다”고 말했다.

로리 프레스만(Laurie Pressman) 팬톤 부사장은 “글로벌 항공사 터키항공이 전 세계 130개국으로 운항 네트워크를 확장함에 따라 팬톤과 협력해 ‘터키항공 레드’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새롭고 설레는 경험과 도전을 마주하는 선구적이고 담대한 정신을 담아낸 ‘터키항공 레드’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고자 하는 우리의 지평을 넓히고, 열정을 일깨운다”고 설명했다.

한편, 터키항공은 현재 전 세계 6대륙·130개국·346개 도시로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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