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혼설' 서인영, 검은색으로 "X"...의미심장 메시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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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3-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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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이혼설에 휩싸인 서인영(40)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서인영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X"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의 BGM으로는 그룹 빅뱅의 '루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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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사진SW 엔터테인먼트
서인영 [사진=SW 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이혼설에 휩싸인 서인영(40)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서인영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X"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의 BGM으로는 그룹 빅뱅의 '루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루저'에는 '루저 외톨이 센 척하는 겁쟁이'라는 가사가 담겨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혼을 안 했다는 뜻 아니냐"라는 의견과 "이혼하며 저격한 것 같다"는 주장이 나뉘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그해 9월에 첫 번째 이혼설이 터졌고, 지난 5일에는 두 번째 이혼설이 나오며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해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면서 "추후 정리되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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