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EQ900 등 3개 차종 2만2803대는 엔진오일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으로 오는 13일(부터, 포터2 1만3457대는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 장치의 고정볼트 설계 불량으로 이날부터 각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BMW X7xDrive40i 등 34개 차종 1만2607대는 통합제동장치 제조불량으로 지난 5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통합제동장치는 전자식 및 유압식 브래이크 시스템이 통합된 장치를 말한다.
기아자동차 K9 등 2개 차종 1만1569대는 엔진오일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으로 이달 13일부터, 봉고3 7만653대는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 장치의 고정볼트 설계 불량으로 이날부터 리콜에 각각 들어간다.
한편,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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