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DS, 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 서울로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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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입력 2024-03-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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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 신한DS가 그룹의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속도를 낸다.

    또 이번 확장 이전과 함께 △그룹사 정보보호 조직 및 자사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 간 협업 강화 △클라우드 보안관제 및 탐지 범위 확대 △클라우드 특화 대응 프로세스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조경선 사장은 "금융권 최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서 전문 역량을 결집한 통합보안관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그룹의 비즈니스 안정성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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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전 데이터센터서 신한DS 본사로…"비즈니스 안정성 강화"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조경선 신한DS 사장 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고석헌 신한금융지주회사 부문장 및 그룹 임원 CISO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경선 신한DS 사장(왼쪽 세 번째), 고석헌 신한금융지주 부문장(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DS]

신한금융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 신한DS가 그룹의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속도를 낸다.
 
신한DS는 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가 경기 용인 죽전 데이터센터에서 서울 중구 신한DS 본사로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그룹의 정보보호 강화는 물론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을 위해 이전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향후 통합보안관제센터는 ‘정보보호 스캔들 제로’를 목표로 비즈니스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이번 확장 이전과 함께 △그룹사 정보보호 조직 및 자사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 간 협업 강화 △클라우드 보안관제 및 탐지 범위 확대 △클라우드 특화 대응 프로세스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조경선 사장은 “금융권 최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서 전문 역량을 결집한 통합보안관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그룹의 비즈니스 안정성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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