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3%대로 오른 소비자물가로 인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가 널뛰면서 농식품 물가 안정과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실시한다.
곶감, 햅쌀, 죽, 누룽지, 대추방울토마토, 약과 등 20여 개의 행사상품을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회원 또는 명실상주몰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이 구매하면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첫구매 감사쿠폰(3천원 할인) 발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치솟는 밥상 물가와 농자재 가격 등으로 소비자도 농업인도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이지만 명실상주몰의 각종 이벤트와 함께 2024년을 생동감 있게 준비하며 다가온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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