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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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김옥현 기자
입력 2024-03-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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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박정보)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지난 3월6일 호남고속도로 백양사휴게소에서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고 빍혔다.

    최근 정비불량으로 화물차 바퀴가 빠져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불감증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찰은 "4월말까지 2개월간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화물차 정비불량, 불법개조, 과속·난폭운전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경정 위종호)은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단속으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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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지난 3월6일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전남경찰청김옥현 기자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지난 3월6일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전남경찰청=김옥현 기자]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박정보)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지난 3월6일 호남고속도로 백양사휴게소에서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고 빍혔다.
 
이번 행사에는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TBN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화물차 정비불량,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예방 등 홍보를 위해 생수, 졸음방지껌, 물티슈를 배부하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정비불량으로 화물차 바퀴가 빠져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불감증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찰은 “4월말까지 2개월간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화물차 정비불량, 불법개조, 과속·난폭운전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경정 위종호)은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단속으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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