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대구관내 지역농협 신규직원 동시 채용

지역인재 채용 확대, 우수인력 발굴

대구농협은 ‘24년 대구관내 지역농협 신규직원 동시 채용’을 실시한다. [사진=대구농협]

대구농협은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우수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24년 대구관내 지역농협 신규직원 동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농협은 채용 직렬 및 직급으로 일반관리직 6급 초급으로, 응시 기본 자격으로 연령, 학력, 학점, 어학 점수 제한 없고,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2024.4.30.까지 병역필 가능한 자 포함) 한다.
 
우대 사항으로 ‘NH 영 서포터즈’ 중 연도말 활동 우수 수상자, 일반관리직 유통관리사 1급, 물류관리사, 농산물 품질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농협 지원서 접수는 3월 8일부터 15일 18시까지 농협 홈페이지 또는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접수를 받는다. 서류전형 후 4월 21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5월 10일 면접시험 및 신체검사를 거쳐 5월 24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 따른 응시 자격은 채용 공고일 전일(3월 7일) 기준으로 응시자 본인·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시(달성, 군위제외)·달성군·군위군 채용 단위별로 응시지역 내이면 가능하며, 그 외 세부 사항은 채용공고에 명시되어있다.
 
대구농협은 매년 지역에 연고를 둔 우수 인재를 선발함으로써 지역 내 채용 확대와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