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후를 미리 준비하는 40·50대를 위한 주거 지침서가 발간됐다.
‘은퇴 후 평생 살 집’은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40·50대를 위해 기획한 콘텐츠 큐레이션 매거진 시리즈 ‘dice@11pm’의 세 번째 책이다.
40·50대의 고민을 덜고 준비를 돕고자 노후 주거지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했다.
파트3에서는 단독주택 매입 방법부터 시골살이 로망을 실현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단독주택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포함했다.
파트4에서는 실버타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만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한 실버타운의 장단점, 유형별 맞춤 실버타운 등에 대해 소개한다.
파트5는 ‘따로 또 같이’ 사는 코하우징을 중심으로 공동체 주거에 대해 얘기한다. 국내외 다양한 코하우징 사례도 만나 볼 수 있다. 파트6 마을과 도시 편에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해진 이유와 전 세계 최근 동향에 대해 다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