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영천시 이·통장연합회장단(회장 최상철)은 영천시의회를 방문해 하기태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 및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영천시의회가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최상철 이·통장연합회장을 비롯한 신임회장단 11명이 참석해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영천시의회와 이·통장연합회 상호간 협력 방안과 지역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하기태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의회를 방문해주신 이·통장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해 영천시의회와 이·통장연합회가 서로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영천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