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굿즈팀, 중기부 '레전드 50+' 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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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입력 2024-03-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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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T 운영사인 에스알(SR)은 SRT 굿즈를 생산하는 ㈜코이로, 서울가죽소년단, 제주공심채 3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레전드 50+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레전드 50+는 지역별로 21개 특화프로젝트에 3년간 총 8400억원을 투입하며 중기부의 △창업진흥기금융자 △스마트공장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과 지자체 협업까지 패키지로 지원해 중소기업이 수출과 매출의 50% 이상이 되도록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R 굿즈팀은 코이로(라이프스타일 SRT 굿즈 제작)와 서울가죽소년단(가죽제품 SRT 굿즈 제작)이 서울시 '서울패션제조업의 글로벌 성장프로젝트에, 제주공심채(식음료 SRT 굿즈 제작)가 제주도 '청정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에 선정돼 3년간 집중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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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브랜드로 민간경제 활력 견인…혁신 성장 마중물

 
SRT 굿즈팀이 지난해 출시한 제품들 사진SR
SRT 굿즈팀이 지난해 출시한 제품들. [사진=SR]
SRT 운영사인 에스알(SR)은 SRT 굿즈를 생산하는 ㈜코이로, 서울가죽소년단, 제주공심채 3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레전드 50+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중기부의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현 정부의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중기부와 지방정부, 지역혁신기관이 정책역량을 집중해 지역 중소기업 성장과 중소기업 중심의 지역경제 구조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레전드 50+는 지역별로 21개 특화프로젝트에 3년간 총 8400억원을 투입하며 중기부의 △창업진흥기금융자 △스마트공장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과 지자체 협업까지 패키지로 지원해 중소기업이 수출과 매출의 50% 이상이 되도록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R 굿즈팀은 코이로(라이프스타일 SRT 굿즈 제작)와 서울가죽소년단(가죽제품 SRT 굿즈 제작)이 서울시 ‘서울패션제조업의 글로벌 성장프로젝트에, 제주공심채(식음료 SRT 굿즈 제작)가 제주도 ’청정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에 선정돼 3년간 집중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2021년부터 SRT 굿즈 제작에 참여한 코이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종국 SR 대표는 “국민철도 운영사로서 철도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것뿐만 아니라 SR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민간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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