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공립 유치원 키즈노트로 가정통신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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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입력 2024-03-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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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부터 경기도 소재 국공립 유치원은 키즈노트앱을 통해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을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키즈노트 측은 "국공립 유치원에서도 키즈노트의 주요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서비스 도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의 추진 사업을 지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키즈노트는 교사권익보호가 가능한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데이터 통화 '키노링크'의 서비스 가용 기간을 현재 월 500분 무료 제공에서 무제한 지원으로 전격 전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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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 광고의 한 장면 사진키즈노트
키즈노트 광고의 한 장면 [사진=키즈노트]
5월부터 경기도 소재 국공립 유치원은 키즈노트앱을 통해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을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국내 영유아 분야 플랫폼 키즈노트는 교사와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목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부모에게 공통 안내가 가능한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치원알리미에 따르면 경기도의 국공립 유치원 중 약 50%가 키즈노트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키즈노트 측은 "국공립 유치원에서도 키즈노트의 주요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서비스 도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의 추진 사업을 지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키즈노트는 교사권익보호가 가능한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데이터 통화 '키노링크'의 서비스 가용 기간을 현재 월 500분 무료 제공에서 무제한 지원으로 전격 전환한다고 전했다. 키노링크는 교사의 개인 전화번호 노출 없이 설정한 시간에만 데이터로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동탄 소재 단설유치원의 원장은 키즈노트를 사용을 유지하는 이유로, "키즈노트앱은 기관의 운영 방침에 따라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기능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되었음을 느꼈다"고 제시했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기관의 환경에 맞춰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진정한 플랫폼"이라며 "지역과 기관 형태에 제한없이 키즈노트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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