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월간 위메프 해외여행 3월호’ 유럽편 등 행사에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일 위메프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2일 휴가를 사용하면 최장 9일 간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어 장거리 여행의 최고 시점으로 꼽히는 가운데 장거리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위메프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유럽 패키지 예약률은 지난해 대비 약 10배 폭증했다. 또 유럽 항공권 구매 고객 5명 중 1명은 9월에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국가 가운데 자유 여행지는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순으로 인기를 끌었다. 패키지 상품은 △이탈리아 △튀르키예 △스페인 순으로 잘 팔렸다.
위메프는 유럽여행 특별 행사를 준비하고 최대 15%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매달 하나의 여행지를 선정하고 위메프만의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월간 위메프 3월호’에서 이탈리아, 튀르키예, 스페인·포르투갈 등 유럽 여행 상품을 모아 특가 판매한다.
최대 15만 포인트를 페이백 해주는 ‘해외여행 얼리버드’ 행사도 있다. 6월~10월 출발 얼리버드 예약고객이 대상이며, 100만·200만·300만원 이상 결제시 각각 5만·10만·15만원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위메프 고객은 로마, 파리 등에 위치한 ‘맥아더글렌 아웃렛’ 센터에서 쇼핑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장근환 위메프 여행사업실장은 ”유럽 여행을 한번쯤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할인부터 적립, 아울렛 할인 쿠폰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