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4년 주요사업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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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이동원 기자
입력 2024-03-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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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은 최명서 군수가 지난 8일 살기 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 15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명서 군수는 "민선8기 역점사업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변화와 혁신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살기 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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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기 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 박차

최명서 영월군수가운데가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최명서 영월군수(가운데)가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영월군은 최명서 군수가 지난 8일 살기 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 15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준공 예정 시설, 설계 진행 중인 사업장, 공사 재개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가족센터, 스포츠파크 족구장 및 론볼장, 라디오스타 박물관, 농기계 임대사업 서부권분소, 주천로 다이어트 등 주민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현장 여건을 검토하고 올해 상반기 내 준공을 위해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덕포 도시개발, 스마트 복합쉼터, 장릉도깨비터널, 주천청정링크, 공공산후조리원 등 설계 중인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했다.
 
최명서 군수는 "민선8기 역점사업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변화와 혁신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살기 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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