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LXQ600 POWER는 스테디셀러인 파인뷰 LXQ500 POWER의 후속 모델이다. 옵션인 BT+ 와이파이 '동글' 연결 시 끊김 없이 영상을 볼 수 있다. 최초 1회 연결 후 추가 과정 없이 스마트폰 앱과 연동돼 주행·주차 중 발생한 모든 이벤트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
11일 정식 출시하는 파인뷰 LX7 POWER는 E-미러뷰가 탑재된 '2 in 1' 룸미러 형태 블랙박스로 시야 방해 없이 후방을 넓게 볼 수 있다. SUV나 픽업트럭 등에 실외형 후방 카메라를 설치 할 수 있어, 화물에 상관없이 후방 파악이 용이하다. 스마트 와이드 뷰도 탑재해 순정 룸미러보다 넓은 후방 화각으로 주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영상 확인과 설정도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QHD 화질로 생생한 영상을 녹화하며 고해상도 IPS 패널을 탑재해 넓은 화각이 장점이다. 파인뷰 LXQ600 POWER는 전방 141°, 후방 124°의 넓은 화각으로 숨겨진 측면 공간까지 촬영한다. 파인뷰 LX7 POWER는 26cm의 넓은 화면으로 다각도에서 색상 왜곡 없이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파인뷰 LX7 POWER는 실외형 카메라 장착 시 R 기어로 변속하면 후방 주차선 가이드라인을 지원해 차체의 방향과 거리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의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도록 룸미러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두 제품은 △초저전력 모드 △2종의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LUS) △안전운전 도우미 3.0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높은 기술력을 토대로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룸미러형 블랙박스, 3채널 블랙박스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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