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금액을 모아 마련했다. 향후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에서 운영 중인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 전달, 지역 내 독거어르신 급식 지원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도시락 제공에 사용된다.
계룡건설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이에 발맞춰 지난 2020년부터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금액을 모아 매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계룡건설 사우회 대표는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모은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롯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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