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지역 복구·조속한 일상 복귀 기대" 정부서울청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외교부는 최근 몽골에서 지속되는 조드(Dzud) 피해 대응을 돕고자 2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드는 추위와 폭설로 심각한 가축 폐사를 유발하는 자연재해를 뜻하는 몽골어다. 현재까지 몽골 국토의 약 80%를 차지하는 21개 주, 251개 군이 조드 또는 조드위험 지역으로 분류됐으며, 309만두의 가축이 폐사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몽골 #인도적지원 #조드 좋아요0 나빠요0 송윤서 기자sys0303@ajunews.com 조태열 "'2+2' 협상, 美 얘기 들어볼 목적…서두를 생각 없어" 국힘 '반탄 2·찬탄 2' 4강 대진표 확정…세 불리기 본격화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