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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교수협 "정부 진정성 없으면 18일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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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4-03-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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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합리적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으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비대위는 "정부가 사태 해결에 진정성 있는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18일을 기점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직서 제출은 개별적인 것"이라면서도 "(교수) 전원이 사직서 제출에 합의해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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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연 긴급총회에서 의료진이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연 긴급총회에서 의료진이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합리적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으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비대위는 "정부가 사태 해결에 진정성 있는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18일을 기점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직서 제출은 개별적인 것"이라면서도 "(교수) 전원이 사직서 제출에 합의해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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