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예비후보왼쪽가 산업부 장관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구하고 있다사진조지현예비후보캠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12/20240312063248734891.jpg)
조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대형 아울렛 유치 공약을 내놓은 지 6일 만에 산업부 장관을 만났고, 8일 교통공약을 내놓은 지 3일 만에 국토부 장관과의 면담을 이어나가는 민생 중심의 활동을 이어 나갔다.
국토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등 교통 현안에 대한 원활한 사업 진행 필요성을 강조하며,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조 후보는 “교통은 물류와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편의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조 후보는 “대형 아울렛 유치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유치사업 진전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인구유입과 생산·부가가치 등 경제효과와 지역 현장의 의견을 상세히 전달하면서 긍정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조 후보는 “지역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대형 아울렛 유치를 빠른 시일 내 이뤄지도록 할 것이며, 지역 현안을 풀어내기 위해 발로 뛰어 현장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현안 문제 해결에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조지연 후보는 앞서 교통사업 국책사업 유치 추진을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두 차례 만나는 등 경산시 각종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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