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손흥민 맹활약에 BBC도 반했다...'이주의 팀'에 토트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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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3-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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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의 맹활약에 현지 매체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BBC가 발표한 이주의 팀에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니 잉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손흥민과 함께 스리톱 공격진을 형성했다.

    이외 제임스 매디슨(토트넘),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데클런 라이스(아스널), 콜 팔머(첼시)가 중원을 이뤘고,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버질 판데이크(리버풀), 벤 화이트(아스널)가 수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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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Nick PottsPA via AP연합뉴스
손흥민 [사진=Nick Potts·PA via AP·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의 맹활약에 현지 매체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영국 매체 BBC는 12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가스 크룩스가 선정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에 자리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10일 펼쳐진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크룩스는 손흥민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역습 상황에서 직접 골을 넣고 득점을 만들어 준다"면서 "'페널티박스 안의 여우'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주장으로서 팀 플레이에도 더욱 능해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BBC가 발표한 이주의 팀에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니 잉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손흥민과 함께 스리톱 공격진을 형성했다.

이외 제임스 매디슨(토트넘),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데클런 라이스(아스널), 콜 팔머(첼시)가 중원을 이뤘고,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버질 판데이크(리버풀), 벤 화이트(아스널)가 수비를 지켰다. 수문장에는 굴리엘모 비카리오(토트넘) 차지였다. 이로써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무려 4명의 선수가 뽑히며 완벽했던 경기력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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