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 브랜드 론칭 20주년 맞아 '노포' 가맹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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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4-03-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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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버거 브랜드 부어치킨이 내년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앞두고, 10년 이상 운영 중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상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16년째 대구 이곡동에서 매장을 운영 중인 와룡점에도 2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개선과 간판교체에 드는 비용을 지원했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오랫동안 운영하는 점주님들의 고충을 우선 청취하고 있다"며 "순차적으로 해당 매장에 맞는 방식과 규모 등을 긴밀히 협의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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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이상 가맹점에 배달 오토바이·간판 인테리어 등 지원

부어치킨 담당자오른쪽이 안성 진사리점주에게 오토바이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어치킨
부어치킨 담당자(오른쪽)이 안성 진사리점주에게 오토바이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어치킨]
치킨·버거 브랜드 부어치킨이 내년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앞두고, 10년 이상 운영 중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상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부어치킨은 최근 안성 진사리점을 선정해 2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최근 전달했다.
 
또한 16년째 대구 이곡동에서 매장을 운영 중인 와룡점에도 2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개선과 간판교체에 드는 비용을 지원했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오랫동안 운영하는 점주님들의 고충을 우선 청취하고 있다”며 “순차적으로 해당 매장에 맞는 방식과 규모 등을 긴밀히 협의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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